이수성 고문 출마의 변/“뜻 맞는다면 누구와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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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27 00:00
입력 1997-05-27 00:00
◎승패 연연않고 여의치 않으면 다른길 갈것/대통령은 국방·외교­총리는 내정 전념해야

신한국당 이수성 고문이 26일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이고문은 이날 광화문 동원빌딩에 캠프를 차린뒤 기자간담회 형식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당내의 강용식·강성재·이재창 의원,서울대 법대 선배인 국민회의 장재식 의원과 유인학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내 정발협과는 어떤 관계인가.

▲정발협 뿐 아니라 뜻이 좋은 분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

­후발주자로서의 경선 복안은.

▲우리나라를 위해 누가 가장 낫느냐는 관점에서 본다면 자연히 세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계파로 나뉜)정치현실 때문에 여의치 않다면 담담하게 다른 길을 찾겠다.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

­권력분산에 대한 구상은.

▲현행 헌법의 정신을 살려 총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내정은 총리가 맡고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에 전념하는 것이다.

­대선자금문제에 대한 견해는.

▲정치권 모두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다.야당은 공개를 요구할 수 없다.깨끗한 정치풍토를만드는 계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경선결과를 자신하나.

▲결선투표없이 승리하기를 희망한다.<진경호 기자>
1997-05-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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