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회수 자제/강 부총리 공식 촉구/오늘 제2금융권에
수정 1997-05-23 00:00
입력 1997-05-23 00:00
강 부총리는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도방지협약과 관련,제2금융권이 건전한 중소기업 등에 대출해준 돈을 미리 회수할 경우 자금난 심화로 대기업은 물론 관련 기업의 부실화를 초래할 우려가 큰 점을 감안,이같은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공식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오승호 기자>
1997-05-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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