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예산 3억5천만원 출연/밀가루 1천t 북에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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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22 00:00
입력 1997-05-22 00:00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국 13개 지사회장 회의를 열어 자체예산중 10억원을 마련해 북한동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적은 예산 가운데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지급준비금 등에서 10억원을 출연,밀가루 10㎏짜리 30만포 3천t을 구입해 빠른 시일내 북한적십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제적십자연맹 조지 웨버 사무총장으로부터 연맹의 북한 수재민 구호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북한동포 지원문제를 협의했다.<서정아 기자>
1997-05-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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