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경관 차에 매단채 질주/절도혐의 30대 총맞아 숨져
수정 1997-05-20 00:00
입력 1997-05-20 00:00
김씨는 이날 상오 1시50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 2동 오션파크호텔 앞에 세워져 있던 경북11바 2016호 택시를 훔쳐 타고 경주방면으로 가다 비상연락을 받은 이경장의 검문에 불응,그대로 달아났다.
김씨는 6㎞정도 달아나다 뒤에 오던 승용차를 타고 추격하던 이경장이 택시를 추월,공포탄 2발을 쏜 뒤 차에서 내려 검문을 하려는 순간 이경장을 그대로 밀어 붙인뒤 택시 보닛위에 싣고 40여m 달아나다 이경장이 쏜 2발의 실탄중 1발을 맞아 숨졌다.<경주=이동구 기자>
1997-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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