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씨 사면 반대”/대학생 격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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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17 00:00
입력 1997-05-17 00:00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연세대 등 시내 18개 대학 학생 3천600여명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반대 등을 주장하며 격렬한 화염병 시위를 벌였다.

이에 앞서 이날 상오 10시10분쯤 서울시 중구 충무로 5가 파출소에 대학생 5명이 갑자기 몰려와 화염병 3개를 던진뒤 달아났다.

연세대생 3백여명은 이날 하오 1시쯤 교내 민주광장에서 「5월 투쟁 선포식」을 갖고 하오 5시쯤부터 교문밖으로 진출하려다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3백여개를 던지며 5시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이지운 기자>
1997-05-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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