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사용 ‘2차원 평면과 오브제의 결합’/작가 지석철씨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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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16 00:00
입력 1997-05-16 00:00
◎29일까지 갤러리 서화

의자를 모티브로 택해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작가 지석철씨가 여전히 의자를 사용해 회화적 평면과 오브제의 결합을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서화(546­2103)에서 갖는다.29일까지.

지씨는 의자를 사용하면서도 의자를 단순히 회화적인 배치나 설치의 수단으로 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작품화하기에 치중하는 작가.원근법이나 명암법을 사용한 삼차원의 세계 자체를 그대로 이차원의 평면위에 올려놓는 작품을 선보여왔다.<김성호 기자>
1997-05-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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