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 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1개월만에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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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5-10 00:00
입력 199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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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국민저축운동」이 캠페인을 벌인지 1개월만에 계약고 1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조해령)는 지난 8일까지 모두 23만6천280명이 일명 「신국채보상운동」으로 불리는 이 캠페인에 참가,계좌수 55만1천996개에 모두 9천4백30억100만원의 계약고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 운동은 지난달 7일 1천4백달러에 이르는 외채를 국민적 차원에서 극복하자는 뜻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실적에 따르면 가입자들은 1인당 2개씩 계좌를 열어 하루 700백억∼900백억원씩 저축한 셈이다.1구좌는 월 3만원씩 내며 만기는 3년이다.
목표대비 계약실적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2만6천490명이 2천23억3천8백만원을 올렸다.다음은 경남 7만1천768명 1천4백9억5천300만원,서울 2만3천393명 2천92억4천300만원의 순이다.
대구와 경남은 목표액이 2천억원이었고 서울은 5천억원,부산은 3천억원이다.
대구지역의 실적이 이처럼높은 것은 주부들이 반상회를 통해 「1가정 1통장 갖기」를 결의하는 등 높은 참여열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전화는 (02)6003670∼2.<박재범 기자>
1997-05-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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