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지 적자 1분기 8억불… 작년보다 58% 늘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5-03 00:00
입력 1997-05-03 00:00
올들어 여행수지(유학 및 연수 포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1∼3월)의 여행수지 적자는 8억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9% 늘어났다.90년까지 여행수지는 흑자였지만 91년부터 해외여행이 대폭 늘어난데다 일부 무분별한 유학 및 연수까지 겹치며 여행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경상수지 적자의 주요인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997-05-0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