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여파 실업급여 급증/3월 53억… 한달새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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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29 00:00
입력 1997-04-29 00:00
경기불황으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실업 급여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3월의 실업 급여는 53억8천만원으로 2월의 44억7천8백만원에 비해 20.2%가 늘었다.3월의 실업급여 신청자는 2천849명으로,50대가 33.5%로 가장 많고 40대 28.4%,30대 22.1%,30세 미만 9.7% 등의 순이다.이직 사유는 도산·폐업(34.8%),권고사직(25.1%),정리해고(10.9%) 등 기업의 경영 사정이 70.8%를 차지했다.
1997-04-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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