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버드·예일 등 62개 대학 총장들/입학허가때 소수민족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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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26 00:00
입력 1997-04-26 00:00
【뉴욕 연합】 미국 대학협회는 24일 대학이 계층간의 이질적인 다양한 문화를 흡수,발전시키기 위해 대학입학허가 절차에서 소수계 정책(Affirmative Action)을 계속 고려할 것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의 하버드·예일·컬럼비아·MIT·캘리포니아대(주립) 등 62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대학협회는 이 결의안에서 대학입학 허가절차와 관련,고등교육기관들은 가치의 다양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입학사정 때 소수계 민족 및 인종의 차별을 수정,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적절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총장들은 이 결의안에서 『역사적으로 각 분야별로 많은 미국의 지도자를 배출한 대학의 총장으로서 우리는 국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바지할 수 있는 예외적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1997-04-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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