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중씨 빠르면 오늘 소환/검찰
수정 1997-04-23 00:00
입력 1997-04-23 00:00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심재륜 검사장)는 22일 심우 대표 박태중씨(38)가 지역민방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챙긴 수억원을 김현철씨에게 건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따라 박씨를 빠르면 23일중으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성균관대 김원용 교수도 지역 민방사업자 선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미국에 체류 중인 김교수의 조기 귀국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 및 관련 계좌에 대한 자금추적 결과,94년 1차 지역민방사업자 선정과정에 참여한 광주지역 라인건설,대전지역 삼정건설이 박씨 계좌에 모두 6억원을 입금한 사실을 밝혀냈다.<박현갑·박은호 기자>
1997-04-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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