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 구축함 2대 판매 희망”/러 해군부사령관
수정 1997-04-22 00:00
입력 1997-04-22 00:00
러시아 해군 부사령관인 이고르 카사토노프 제독은 현재 상트페테르스부르크의 주다노프조선소에서 건조중인 2대의 소브레메니급 구축함이 3분의 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완공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구축함은 초음속 모스키트 대함미사일과 24개의 발사기를 장착할 예정이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진을 우려하는 러시아는 중국을 잠재적인 전략 파트너로 보고 있다.옐친 대통령은 22일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강택민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1997-04-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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