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평야지대서 첫 발견/수컷 김제서 차 치여 죽어(조약돌)
수정 1997-04-16 00:00
입력 1997-04-16 00:00
15일 하오 1시40분쯤 김제시 교통 향교마을 앞길에서 수컷 수달 한마리가 전북35다 1004호 택시(운전사 김용택)에 치여 죽었다.
죽은 수달은 몸길이 125㎝·몸무게 8㎏ 가량으로 암갈색을 띠고 있었다.
수달이 섬진강과 지리산 등 계곡과 하천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은 목격됐으나 생존 환경이 전혀 다른 평야지대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김제=조승진 기자>
1997-04-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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