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언 미 국방 “대북 식량지원 신중을”/군비증강상황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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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13 00:00
입력 1997-04-13 00:00
【워싱턴 연합】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과 존 섈리캐슈빌리 미 합참의장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식량원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미국방송들이 11일 보도했다.

이날 5일간의 한국방문을 마친 코언 장관은 미국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정부가 식량을 구걸하고 있으나 부족한 자원을 화학무기와 스커드 미사일 등 한국을 한순간에 공격하기 위한 군비태세에 쏟아붓고 있다고 지적,북한이 식량원조에 대한 보답으로 우호적인 평화제스처를 시작하지 않는 한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지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1997-04-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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