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러 없어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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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05 00:00
입력 1997-04-05 00:00
【쾰른 AFP 연합 특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4일 자신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자치정부(PNA)수반 및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평화과정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독일TV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으나 정상회담이 열리려면 먼저 이스라엘에 대한 폭력행위가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1997-04-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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