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성토막살인 충격/3일간 시신4구 잇달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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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27 00:00
입력 1997-03-27 00:00
【브뤼셀 AFP 연합】 벨기에가 최근 비닐봉지 속에서 여성들의 시체 조각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연쇄 어린이 성추행 살해사건 충격에 이어 또다시 공포의 도가니에 휩싸이고 있다.

벨기에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남부 도시 몽스 교외 및 인근 퀴에즈메 지역 일대에서 부패한 여성 시체 4구의 조각이 담겨있는 쓰레기 봉투 및 슈퍼마켓 비닐봉지 9개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1997-03-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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