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장률 5.5%로 수정/재경원,당초계획 6%선에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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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26 00:00
입력 1997-03-26 00:00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했던 6% 안팎에서 낮춰 잡아 5.5% 내외로 수정했다.

재정경제원은 25일 확정한 98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재정운영에 따른 경제여건과 관련,우리경제는 97년중 5.5%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98년에는 5∼6%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월 중 산업생산 및 소비가 예상보다 나쁜데다 한보 및 삼미 부도사태,노동관계법 개정에 따른 파업영향 등이 누적돼 이같이 수정됐다.

정부의 이같은 전망은 최근 민간경제연구소들이 잇따라 당초 예상보다 낮은 4∼5%대의 수정 전망치를 내놓은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오승호 기자>
1997-03-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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