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외제 화장품 수입액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25일 대한화장품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입은 2억8천4백16만달러로 95년의 1억7천6백68만달러에 비해 57% 증가했다.이는 현재 환율(달러당 884원)을 적용할 경우 2천5백12억원이 넘는다.판매가가 수입원가의 4∼5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으로는 1조2천억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1997-03-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