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물 자제” 선관위 촉구/박찬종 고문 “형평 어긋나”
수정 1997-03-23 00:00
입력 1997-03-23 00:00
박고문측은 이날 후원회인 우당회 이름으로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선관위가 지적한 「뉴스레터」는 후원회의 소식지로 선관위가 문제삼을 이유가 없으며 당원을 상대로 한 신한국당내 예비후보들간의 경쟁 역시 선관위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박고문은 또 『당내 다른 대선주자들의 은밀한 활동을 외면하고 우리측에만 강도높은 주의를 주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1997-03-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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