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마감 이틀전/증인출석 결심 굳힌듯/김현철씨
수정 1997-03-13 00:00
입력 1997-03-13 00:00
현철씨는 이를 위해 민주계 대선주자들의 결속을 통해 민주계 단일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보고서를 한때 작성,전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12일 『현철씨는 차기정권의 창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이 일에 관여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이를 위해 보고서작성,인사를 통한 측근 파견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개입 의혹을 담은 전화통화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국회 한보사태 국정조사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결심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한 측근은 『현철씨가 국조특위 마감 이틀전쯤 증인으로 출석하는 방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양승현 기자>
1997-03-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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