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거국내각 합의/시위내 남부 6개도시 추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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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12 00:00
입력 1997-03-12 00:00
【티라나 DPA AFP 연합】 살리 베리샤 알바니아대통령과 야당측의 거국내각구성 등 시국 수습책 합의에도 불구하고 11일 납부지역에서 6개 도시가 추가로 무장 시위대의 수중에 떨어지는 등 소요 수습을 위한 정치적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새로 무장 시위대의 통제 아내 들어간 도시는 베라트,켈키라,쿠코바,페르메티,폴리칸,스크라파르 등 6개 도시이며 이로써 알바니아 국토의 약4분의1이 무정부 상태에 빠져들었다. 이날 또 루슈네와 그람시에서도 전투가 벌어지는 등의 와중에 모두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영국 외무부는 『시간을 끌면 출국이 어려워질 것』이라면서 무장 시위대가 장악한 알바니아 남부에서 자국인들이 즉각 떠나도록 지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1997-03-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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