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내리막”/서울 목동·신도시 등 2천만원까지 하락
수정 1997-03-11 00:00
입력 1997-03-11 00:00
건설교통부는 최근의 아파트값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일 현재 그동안 가격이 폭등했던 서울의 목동·강동·송파지역과 분당·일산 등에서 2월말에 비해 1천만원 정도 내리는 등 하락세가 뚜렷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부분의 다른 지역에서도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내린 곳은 분당의 수내 푸른아파트 32평형이 지난 2월22일 2억1천만∼2억2천만원에서 지난 8일 현재 1억9천만∼2억1천만원으로 2천만원 내렸다.같은 기간동안 일산의 장항 호수아파트 33평형도 2억원에서 1억8천만∼1억9천5백만원 선으로 내렸다.
또 서울의 잠실 2단지 13평형(저층),고덕 주공 18평,둔촌 34평,목동 4단지 27평과 35평,목동 5단지 35평 등이 1천만원씩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육철수 기자>
1997-03-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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