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금 9.6% 상승/상의 제조업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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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7 00:00
입력 1997-02-27 00:00
◎개인별 차등인상 점차 증가

임금을 개인별로 차등지급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1천993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제조업 근로자의 임금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인이상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9.6%로 95년의 10.1%에 비해 조금 낮았다.사무직 대졸 남자사원의 초임은 전년대비 11% 상승한 80만3천6백35원,생산직은 9.1% 오른 81만8천5백20원이었다.사무직 대졸 여자사원 초임은 70만8천8백81원,생산직 전문대졸 남자사원 초임은 75만2천9백86원이었다.

임금인상원칙을 보면 동일인상률을 적용하는 업체가 43.7%로 가장 많았고 개인별 차등원칙을 적용하는 업체는 93년 17.8%,95년 19.8%,지난해 23.8%로 해마다 늘었다.<임태순 기자>
1997-0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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