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단 폐수방류 1위/환경부 전국공단 조사/울산·반월공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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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2 00:00
입력 1997-02-22 00:00
전국 공업단지 가운데 포항공업단지가 폐수를 가장 많이 방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환경부가 펴낸 환경통계연감 공단별 폐수 발생량 및 방류량 현황에 따르면 포항공단에서는 하루 17만4천㎥의 폐수를 방류해 전국 77개 공단 가운데 폐수 방류량이 가장 많았다.입주 업체 대부분이 철강 관련 업종이어서 조업과정에서 다량의 냉각수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폐수 방류량이 다음으로 많은 공단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로 하루 16만1천㎥이었고 반월공단 11만3천㎥,구미공단 8만2천7백㎥,대구염색공단 7만9천7백㎥,온산공단 7만8천6백㎥ 등의 순이었다.<김인철 기자>
1997-0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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