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노조,현총련 탈퇴/회비납부,대의원 파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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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20 00:00
입력 199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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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임식)가 사실상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의장 정갑득)을 탈퇴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8일 대의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민주노총과 금속연맹에 파견할 대의원 20명과 43명을 각각 뽑았으나 현총련 파견 대의원 31명은 뽑지 않았다.

노조는 또 월 2백만원씩 내던 현총련 의무금도 올부터는 납부하지 않기로 했다.<울산=이용호 기자>
1997-02-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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