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기사 또 진술 번복/「아가동산」 수사/범행가담 사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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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07 00:00
입력 1997-02-07 00:00
경기도 이천 「아가동산」사건과 관련,위증혐의로 구속된 전 아가동산 굴착기 기사 윤방수씨(44)가 또다시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채정석)은 6일 『지난 87∼88년 최락귀군(당시 6세)과 강미경씨(당시 21세)의 시체를 직접처리했다는 당초진술을 번복,위증혐의로 구속된 윤씨가 이날 다시 입장을 바꿔 범행가담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아가동산에서 강씨의 시신발굴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검찰은 11일쯤 윤씨의 위증혐의에 대해 정식기소할 예정이다.<여주=조덕현 기자>
1997-0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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