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초고속정보통신용 망종단장치 개발
수정 1997-02-04 00:00
입력 1997-02-04 00:00
한국통신은 3일 G7과제로 추진중인 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HAN/BISDN)연구개발사업의 핵심장치인 초고속정보통신용 망종단장치(BNT)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초고속통신망 구축시 통신사업자망으로부터 가입자망으로 연결되는 지점에서 상호 연동기능을 하는 것으로,155Mbps급 광전송로 1회선을 가입자망에서 최대 8회선으로 분배해 준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초고속교환기에서 나오는 광케이블 1회선에 주문형비디오(VOD)·영상전화 또는 접속표준이 서로 다른 단말기를 망에 연결시켜주는 광대역단말정합장치(BTA)를 8개까지 접속시킬 수 있다.
한국통신은 이번에 개발된 BNT가 대당 2천만∼3천만원하는 미국과 캐나다 상용제품과 비교할때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박건승 기자>
1997-02-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