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김 종식… 범야후보 내야”/이기택 민주총재 신년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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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24 00:00
입력 1997-01-24 00:00
이총재는 이날 「3김정치」 종식을 주장했다.김영삼 대통령에게 시국해결을 위해 당적 이탈과 「비상거국내각」 구성 등을 촉구했다.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에게는 누가 단일후보로 나서든 필패할 것이라며 「대권욕심」을 포기할 것을 종용했다.
이총재는 대신 「범야권단일후보」를 강조하며 자신은 「밀알」이 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기대를 걸면 대선에 나서겠다며 대권도전 의사를 밝혔다.자신보다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양보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다.<백문일 기자>
1997-01-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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