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대부분 정상조업/파업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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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18 00:00
입력 1997-01-18 00:00
◎일부 제조업체 제외… 공공노조도 복귀

노동법 개정에 반발한 노동계의 파업 움직임은 17일 방송 4개사와 기아자동차 등 일부 제조업 부문 노조를 제외한 대부분 사업장이 정상조업을 하는 등 퇴조의 기미가 역력했다.

노동부는 이날 전국에 걸쳐 49개 노조 5만5천여명이 파업 중이라고 밝혔다.16일의 72개 노조 8만1천명에 비해 현격히 줄었다.

반면 민주노총은 170개 노조 8만1천여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15·16일 이틀동안 파업한 서울지하철과 화물노련 등 공공 부문노조들은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이날 업무에 복귀했다.



병원 노조 가운데는 부산 동아대병원 등 14개 노조만 파업을 계속했다.

쌍용자동차 노조도 이날부터 파업을 풀었으며 아시아자동차 노조는 20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김경운 기자>
1997-01-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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