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이근석씨 살해/소매치기 1명 체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1-14 00:00
입력 1997-01-14 00:00
서울경찰청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에서 이근석씨(24·서울 동작구 흑석동)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소매치기 일당가운데 배충환씨(27·무직·광주시 남구 방림동)가 자살 미수로 광주시 남광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사실을 적발,강도살인 혐의로 13일 긴급체포했다.

공범 윤영일씨(30·광주시 서구 마륵동)등 2명은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이지운 기자>
1997-01-1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