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길 인터넷서 찾아요/국내 구인구직 웹사이트 개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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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10 00:00
입력 1997-01-10 00:00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아직 신뢰도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이용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이트가 무료인데다 인터넷을 통해 외국업체 취업 타진도 가능해 앞으로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도 몇몇 인터넷 정보회사들이 취업사이트를 개설했으며 구직자나 구인업체들의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내 주요 취업사이트들을 살펴본다.
▲신바람 일터(http://job.combase.co.kr)인터넷 정보회사 「컴퓨터 베이스」에서 개설한 취업사이트.구인과 구직,자료열람 등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구직자가 사진,음성 등을 추가해 자신을 소개할 때 약간의 요금을 지불한다.
컴퓨터,전문직,기술직,사무직,영업직,아르바이트 등 직종별로 나뉘어 등록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고령인,자원봉사 정보까지 별도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인터넷 코리아 구인구직 코너(http://www.ink.co.kr)지난해 10월 개통된 이 사이트는 인터넷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구직신청란에 구직자의 이름과 경력 및 신입여부,희망분야,학력,성별,전공,나이,자기소개 등을 입력하면 구직목록에 등록돼 사원채용을 원하는 업체들이 이를 열람할 수 있다.업체도 구인신청란에 회사의 근무여건 등을 소개하고 원하는 인력을 등록하면 된다.등록비는 무료다.
▲헤드헌트코리아 리크루트 코너(http://www.headhunt.co.kr/recruit)상당수의 사람들이 이곳에 이력서를 올려놓아 우수인재를 찾는 업체에선 꼭 한 번 들어가 볼 만하다.업종·직종·전공별로 구인검색을 할 수 있고 구직 검색은 회사별·마감일별로 분류돼 있다.특히 국제취업이 별도 항목으로 돼 있어 해외에 취업하고자 하는 이에게 유용하다.
이곳에 이력서를 올려놓은 사람들은 개인신상정보 보호차원에서 모두 이름대신 회원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등록절차를 거쳐야 이용할 수 있으나 등록비는 없다.<김환용 기자>
1997-01-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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