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의회,내각 인준/3개월 무정부 상태 마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1-04 00:00
입력 1997-01-04 00:00
【사라예보 AFP DPA 연합】 세르비아계와 회교도,크로아티아계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스니아 의회는 개원 첫날인 3일 내각을 인준,총선후 3개월동안 공백상태였던 무정부 상태를 마감하면서 국가통합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14일 종전이후 처음으로 총선을 실시한 보스니아는 내전 당사자들간 정치적 이해 대립으로 정부기능이 공백 상태를 면치 못해왔다.
1997-01-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