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전용수용소 연변 등 3곳에 건립/중,김정일 방중맞춰 착수
수정 1997-01-03 00:00
입력 1997-01-03 00:00
홍콩정청의 한 공안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1천∼2천명으로 추정되는 탈북자가 이번 겨울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선족이 집결해 있는 길림성·요령성·흑용강성 등 동북 3성에서 사회문제화될 소지가 크고 북한과의 마찰 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탈북자 전용 수용소 건립 문제를 검토해오다 건립착수시기를 김정일의 방문에 맞추기로 했다고 중국의 한 중견 공안요원이 밝혔다는 것이다.
1997-0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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