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지,「THE WORLD IN 1997」
수정 1996-12-31 00:00
입력 1996-12-31 00:00
『내년 세계 경제는 만성적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 연평균 4%의 성장률을 기록,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부를 창출할 것이다.유럽연합(EU)을 설립하는데 어느 나라보다 적극적이었던 프랑스는 EU로부터 공격을 받고 상당한 시련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유력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각종 통계와 실증자료를 토대로 새해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를 예측·분석한 「THE WORLD IN 1997」(고려원)이 국내에 번역,발간됐다.
지난 88년부터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돼 80여 국가에서 동시에 발간되고 있는 이 책은 격변하는 지구촌의 정치·경제 기상을 예리하게 전망,정확도를 인정받고 있는 「정보의 보고」.이 책에 따르면 내년의 한국경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현재의 경기 둔화세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6.1%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이며,수출 또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워 8%의 증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신한종합연구소 엮어옮김,1만2천원.
1996-12-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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