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빈집털이 조심/귀금속 도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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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2-26 00:00
입력 1996-12-26 00:00
24일 저녁 서울 마포구 도화동 삼성아파트 최모씨(59·의사)의 집 안방에 도둑이 들어 소형금고에 보관 중이던 진주목걸이·에메랄드반지 등 귀금속 18점 5억여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최씨 집 맞은편의 원모씨(39·여·무역업)집에서도 비슷한 시간에 금목걸이·로렉스시계 등 7백여만원 어치의 귀금속 9점을 도난 당했다.

범인이 침입할 당시 최씨집과 원씨집은 모두 비어있었다.
1996-12-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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