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수출기여율 “으뜸”/무협 20대 효자상품 선정
수정 1996-12-24 00:00
입력 1996-12-24 00:00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 20대 상품이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총수출 증가액 대비 단위품목의 수출증가액의 비율인 수출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한 20대 수출상품은 올들어 11월말까지 총 3백40억달러가 수출돼 1천1백76억2천2백만달러의 총수출액중 29%를 차지했으나 수출기여율은 194%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1차상품이 돼지고기 및 기호식품 등 2개,2차상품이 폴리에스테르·편직물·인조피혁·타이어·신발부품 등 5개,중화학제품이 자동차 선박유류제품·공작기계 등 13개다.자동차·부품은 기여율(48.9%)과 수출액(1백5억2천6백만달러)이 최고효자상품이었다.기여율 기준으로 2위부터 5위까지는 선박(34.5%),등·경유 등 유류제품(28%),랩탑용 액정장치(20.4),전자관·부품(10.7%)의 순이었고 10위는 전기정지기기(3.7%),20위는 신발부분품(1.8%)이었다.마이너스 성장을 한 반도체는 등외였다.
금액별로 1위부터 5위까지는 자동차·부품(1백5억2천6백만달러),선박(63억6천1백만달러),유류제품(33억9천4백만달러),가전기기(21억5천1백만달러·기여도 7위),전자관·부품(20억1천7백만달러)이고 10위는 폴리에스테르사(사)(5억1천5백만달러·기여도 12위),20위는 돼지고기(1억8천1백만달러·기여도 17위)였다.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수출증가율이 126.2%나 돼 기여도가 높이 평가됐다.<박희준 기자>
1996-1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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