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시신과 10일 보낸 초등생 결국 고아원행
수정 1996-12-19 00:00
입력 1996-12-19 00:00
고아원에 가는 것을 거부했던 최군은 관할구청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설득으로 고아들이 자원봉사자 「부모」 밑에서 가족단위로 살아가는 서울 양천구 신월3동 SOS 어린이마을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1996-12-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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