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합격선 크게 하락/연대 의예 17점·고대 법학 15.5점이나
수정 1996-12-17 00:00
입력 1996-12-17 00:00
16일 합격자를 발표한 연세대의 경우 의예과가 330.6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에 비해 17.2점 하락했다.신문방송학과도 322.3점으로 10.5점,건축학과는 318.9점으로 12.1점,인문학부는 304.5점으로 19.5점이나 떨어졌다.
또 치의예과는 322.1점,상경계열 313.2점,법학과 311.7점 등으로 인문계 8.9∼19.5점,자연계 6.9∼17.2점씩 낮아졌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발표한 고려대도 간판학과인 법학과가 325.3점으로 지난해의 340.8점보다 무려 15.5점이나 하락했다.
이화여대는 의예과의 평균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12.2점 떨어진 313.3점이며 약학·건축·외국어계열 등 인기학과의 평균점수도 지난해보다 10점 안팎 낮아졌다.
경희대는 한의예과가 331.8점으로 지난해(343점)보다 12.2점 하락했으며 한양대의 계열별 평균점수도 인문 282점,자연 294.3점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7∼8점 가량 떨어졌다.
한편 16일 합격자 커트라인을 발표한 성균관대의 경우 의예과가 323.5점으로 가장 높았고 법학 296.2점,약학 295점,경영 285.5점 등이다.<박홍기·강충식 기자>
1996-12-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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