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맥도널 더글러스사 합병/CNN 보도
수정 1996-12-16 00:00
입력 1996-12-16 00:00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특약】 세계 항공업계의 양대산맥인 미국의 항공기 메이커인 보잉과 맥도널 더글러스사가 15일 합병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CNN방송은 이날 낮12시(한국시간 16일 새벽2시) 기자회견을 갖고 합병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혓다.세계 최대의 민간항공사인 보잉사와 세계 3위의 군수항공사인 보잉사의 합병으로 4백억달러규모의 세계 최대의 항공사가 탄생했다고 CNN방송은 덧붙였다.
CNN방송은 또 해리 스토네치퍼 맥도널 더글러스 회장이 새로운 합병회사의 CEO(최고경영자)를,보잉사의 필 콘디트 회장은 이사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넓은 동체의 민간 제트항공기의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996-12-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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