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 전 장관 수사 곧 재개
수정 1996-12-09 00:00
입력 1996-12-09 00:00
【로마 AP 연합】 이탈리아 반부패운동을 주도했던 안토니오 디 피에트로 전 공공사업장관의 직권남용혐의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국영라디오가 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탈리아 최고형사법원장이 디 피에트로에 대한 수사보류조치를 취소할 것을 법원에 권고함에 따라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디 피에트로는 검사로 재직할 당시 주세페 체르치엘로 이탈리아 세무경찰국장에게 부패혐의를 씌우기 위해 세무경찰요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1996-1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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