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억 인출/전 증권사 간부 등 추적
수정 1996-12-08 00:00
입력 1996-12-08 00:00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94년12월쯤 권씨에게 『J모회사 주식을 사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며 1억8천여만원을 투자하게 한 뒤 보관하고 있던 권씨의 도장 등을 이용,같은해 12월부터 95년4월까지 1억1천만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주=조승진 기자>
1996-12-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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