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시도지부 사무처장 교체/신한국당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12-04 00:00
입력 1996-12-04 00:00
신한국당은 안양로(대전 중구)·김한곤(충남 천안을)·손풍삼(전북 전주완산) 위원장 등 3개 원외지구당위원장을 각각 대전·충남·전북도지부 상근부위원장겸 사무처장으로 임명하는 등 10개 시·도지부 사무처장을 교체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시·도지부 사무처장으로 내정된 당직자는 이들 외에 ▲서울=이성춘 충남도지부사무처장 ▲대구=박창달 경북도지부사무처장 ▲인천=윤영석 노동전문위원 ▲충북=한창희 직능국장 ▲강원=김기선 청년국장 ▲경북=박달출 보건복지전문위원 ▲경남=심태회 연수국장이다.

이번 인선은 내년 대선에 대비한 시·도지부의 조직정비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당의 관계자가 전했다.<진경호 기자>
1996-12-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