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교환방문/내·후년 잇따라 회담/마닐라 정상회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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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25 00:00
입력 1996-11-25 00:00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양국 상호방문 형식으로 일련의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차 마닐라를 방문중인 클린턴과 강택민주석은 이날 1시간반여에 걸친 쌍무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이 밝혔다.



양국 정상의 상대국 방문은 각각 97년과 98년에 한차례씩 있게 된다.

클린턴은 회담에 앞서 중국의 인권문제가 양국 관계 개선의 장애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마닐라=이목희·이도운 특파원>
1996-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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