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민 가교역 충실” 62%
수정 1996-11-22 00:00
입력 1996-11-22 00:00
서울신문이 지난해 2월 제2창간을 선언한 이후 추진해 온 지면의 특화·차별화 전략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관련기사 5면〉
특히 「정부와 국민의 가교」역할을 자임하는 서울신문은 국내 어느 신문보다 정책 및 행정기사가 많이 실리고 내용도 충실해 명실상부한 공익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 10월1일 단행한 전면 가로쓰기 편집과 새로운 신문제호에 대해서도 독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사가 창간 5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한 「서울신문 독자 면접조사」결과 밝혀졌다.이번 조사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춘천 등 7개 도시에서 서울신문 고급독자 550명을 엄선,여론조사원들이 이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조사에서 새로운 제호와 전면 가로쓰기 편집에 대해 응답자의 72.8%가 「전보다 좋아졌다」고 대답했다.지면혁신 부문에 있어서는 독자들의 70% 이상이 서울신문에는 행정정보가 많이 실려있으며 정부의 정책이나 시책 관련정보를 가장 잘 얻을 수 있는 신문이라고 응답했다.
「정부와 국민과의 가교」역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1.8%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 했다.지면의 특화·차별화 대목에서는 「더욱 강화해야 한다」41.5%,「지금이 알맞다」44.9%로 나타나 전체의 86%가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고,특화·차별화를 실감할 수 있는 지면은 「입법예고·법령공포」55.6%,「정부시책 이렇습니다」46.7%,「행정마당」40.2%의 순이라고 대답했다.
이밖에 서울신문의 발전적인 제작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77.1%가 「정부정책 및 행정정보 공급」,62.9%가 「다양한 생활정보 공급」,28.7%가 「심층보도 강화」,17.5%가 「중산층 의견 반영」이라고 제시했다.
1996-11-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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