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료 새달 대폭 인상/모두 통일호로 교체
수정 1996-11-20 00:00
입력 1996-11-20 00:00
철도청은 19일 경의선에 운행중인 노후 비둘기호 객차를 냉난방이 되는 통일호로 교체운행,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운행량수를 최대한으로 연결해 출근 시간대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오는 12월2일부터 경의선 비둘기호 42개 열차를 모두 통일호 객차로 충당하고 현재 6∼7량 운행에서 8량으로 증차운행키로 했다.내년 상반기에는 2단계로 도시통근형 동차 10량 편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요금은 서울역 기점으로 25㎞이내인 신촌·가좌·수색·능곡·일산까지는 350원에서 1천원으로 오른다.25㎞가 넘는 서울∼금촌은 500원에서 1천300원으로,서울∼문산은 6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각각 오른다.<육철수 기자>
1996-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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