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교통혼잡 막자”/「자전거타기 시민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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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20 00:00
입력 1996-11-20 00:00
「자전거타기 범시민운동연합」(약칭 자타련합)은 19일 하오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완상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공동대표와 이세중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김찬국 상지대총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또 고문에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과 김운용 대한체육회장,박찬종 신한국당고문 등이 추대됐다.

「자타연합」은 창립선언문에서 『자동차 가스배출과 교통 혼잡을 줄여 대기오염을 줄이고 물류비를 절감,수출 경쟁력을 높여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경운 기자>
1996-11-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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