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여중 중퇴생 화장실에서 출산
수정 1996-11-19 00:00
입력 1996-11-19 00:00
이양은 이날 상오 배가 아파 어머니가 사다준 변비약을 먹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던중 아기를 낳았다.
조씨는 『화장실에서 아기 우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이양이 아기를 낳고 도망을 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에서 이양은 지난 2월 가출한후 만난 김모군(18·부산 북구 모라동)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임신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것으로 밝혀졌다.<부산=이기철 기자>
1996-11-1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