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비용 35% 줄인다
수정 1996-11-19 00:00
입력 1996-11-19 00:00
정부는 2000년대 국내 쌀시장 개방에 대비,우리쌀의 대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쌀생산비를 대폭 절감해나가기로 했다.
18일 농림부가 마련한 「단보(300평)당 쌀생산비 절감계획」에 따르면 단보당 쌀생산비는 지난 94년 40만502원에서 오는 2004년 25만9천926원으로 35.1%가 줄어든다.
농림부는 단보당 쌀생산비중 비중이 가장 큰 토지용역비가 94년 16만1천489원이 들어갔으나 2004년 9만6천689원으로 40.1%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노력비용은 94년 11만893원에서 2004년 5만3천825원으로 51.5%를 절감하고 농기계및 위탁영농비도 6만245원에서 5만2천892원으로 12.2% 줄이기로 했다.농림부는 또 종묘,비료,농약등 각종 농자재비용도 94년 3만7천506원에서 2004년 2만6천311원으로 29.8% 절감키로 했다.<염주영 기자>
1996-11-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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