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주식지수」 나온다/39개 대표기업 경기변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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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18 00:00
입력 1996-11-18 00:00
◎새달에… 건전한 시장발전 모색

중국에서도 다음달부터 주식시장 전체상황과 중국 국민경제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주식 지표가 발표된다.

중국 국무원 산하 경제일보는 주식시장의 변동상황과 경기를 반영하는 4가지의 주식 지수를 올 12월부터 시행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지수는 「중국경제 100지수」를 비롯,「중국경제 39지수」,「중국경제 상해지수」「중국경제 심천지수」등 4가지다.이들 지수 가운데 「중국경제 100지수」는 상해,심천 주식시장의 100개 대표적인 주식의 시장 액면,교환율,거래달성액 등을 종합해 산출된다.

이들 지표의 주요 기능은 상해,심천 2대 주식시장의 가격변동 및 이를 통해 중국 경제전반의 경기변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중국 39지수」는 상해,심천 주식시장중에서 39개 대표적 대형기업들의 주식을 선정해 종합한다.상해지수와 심천지수는 각 해당지역의 전체유동액면의 80%를 차지하는 주식들을 평균해서 각각 측정한 것이다.

경제일보측은 중국의 주식시장이 급격히 확대,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일부의 시장조작을 막고 건전한 주식시장 발전을 위해 지난 93년부터 청화대학측과 공동으로 주식지표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고 밝혔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6-11-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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