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장기투숙 60대/여주인 흉기로 살해
수정 1996-11-03 00:00
입력 1996-11-03 00:00
경찰은 최씨가 이 여인숙에서 3년전부터 월 30만원에 하숙생활을 해 온 점 등으로 미뤄 채권·채무관계로 다투다 홧김에 박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1996-11-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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